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로 파일을 옮기는 방법 중 간단하다 생각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 건데요 

안드로이드 사용자나 윈도우 사용자들이 iso로 넘어가면서 가장 느끼는 불편함이 파일 옮기는 거부터 시작해서 다양할 거예요

필자는 아이팟터치 1세대와 아이팟나노 7세대 일본판과 아이패드에어 2를 갖고 있는데요 애플 기기 특성상 아이튠즈 없인 아무것도 아닌 제품이라...

특히나 아이팟터치 1세대는 현재로선 mp3용 이나 탈옥 후 구버전 앱만 다운로드해 설치 가능한 상태이고 아이팟 나노는 아이튠즈 없이는 음악을 넣을 수가 없지요

태블릿은 뮤패드8 duo를 사용하다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참사를 겪고 아이패드에어 2를 중고로 구해서 사용중 이고 역시 장점보다 단점이 은근 부각되는 것이 안타깝지만

엄청 나쁘진 않습니다(충전 케이블 보고 정품 인증 안되었다고 충전조차 안되고 애플기기 충전 가능한 메인보드가 아니면 pc에서 충전조차 안 된다는 점 빼면) 배터리도 오래가고 가볍고 좋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애플은 저장소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미리 숙지하셔야 하는데요 리눅스와 윈도우 심지어 mac이랑도 다릅니다 보통 다운로드라고 하면 저장소의 위치를 묻거나 바로 다운로드 폴더로 저장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ios 즉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은 저장소가 아닌 저장할 어플을 물어봅니다.

의아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윈도우에서 샌드박스라는 걸 들어본 적이 있거나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알텐데요 어플 하나하나가 다 샌드박스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 파일 엑스퍼트에 1이라는 파일을 저장하고 파일 익스플로러에서 1이라는 파일을 찾으려면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플 별로 저장소가 나누어졌다 생각하셔도 되고 C 드라이브와 D 드라이브의 내용이 다르지만 둘이 용량을 같이 사용한다 생각하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심지어 국민카드와 은행 어플에 각각 공인인증서를 복사하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일 관리자 같은 경우는 최대한 하나의 어플만 사용하도록 하는 게 파일을 가장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FTP 온커넥트라는 어플을 사용하여 옮기는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방법은 상황에따라 무선랜카드가 필요할수있습니다.)

해당 어플은 무료 어플 중 ftp 서버의 개수 제한을 주지 않고 마음껏 서버를 추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어플입니다.

앱스토어에서 ftp를 치고 검색하시면  ftp 온커넥트를 다운로드합시다.

내 문서 관리 항목이 어플 내 저장소이고요 여기서 wifi  공유를 누르시면

간편하게 웹브라우저로 접속 항목의 주소로 접속해주시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요

파일 선택으로 원하는 파일을 먼저 선택 후 Upload 버튼을 눌러주시면 선택한 파일이 업로드 가능합니다.

그런데 갤러리의 사진은 어떻게 간편하게 옮기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시나요? 앞에 설명드린 대로 이 상태에선 바로 불가능하기에

내문서 관리를 들어가주세요

빨간색의 네모 안을 잘 보시면 사진하고 동영상 그림이 있습니다 이걸 눌러주시면 갤러리가 열리게 되고 옮기실 앨범을 선택 후 사진을 체크하시고 완료를 눌러주시면

짜잔~

이런 식으로 추가되게 됩니다.

아참 다운로드는

브라우저에서 해당 파일명을 클릭해주시면 다운로드를 묻는 창이 나오시는데 저장이 가능합니다.

업로드 다운로드가 더욱 편한 방법이 있는데요 그건 다음에 더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TP서버를 간편하게 관리하는법) 을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