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늦게 활용하게 된 iptime의 cloud라는 앱입니다.

일단 iptime NAS 사용자나 iptime NS 시리즈의 공유기면 되는데요 필자의 공유기이자 서버는 A1004입니다.

두 번째로 사용하는 FTP 기능이 있는 공유기인데요 입문에 사용하였던 FTP 공유기보다 훨씬 좋습니다 NAS 급으로 좋고 입문하기에도 매우 좋은 공유기라고 생각하는데요

거실에 있는 스마트티비로 DLNA를 사용하여 시청하기 때문에 cloud 사용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아 참 왜 사용 안 하게 되었냐면요 두 번째로 구입한 서버는 맞지만 두 번째로 구입한 건 포고플러그였습니다.

포고플러그는 클라우드 방식이라 서버는 맞지만 WD의 클라우드랑 같다고 보시면되요 서버는 서버지만 클라우드라 결국 본사 서버를 거쳐야 하는 불편한 점이 생기지요

결국 처분한 이유가 포고플러그 회사가 규모를 줄이면서 서버가 자주 다운되기 시작합니다 정말로 쓰기 힘들게요!!! 그래서 결국 처분하고 공유기도 바꾸는 겸 A1004를 구입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iptime의 클라우드는 포고플러그와 비교하면 별로에요! 하지만 다른 방도가 생겨 최근 다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하나밖에 등록 못하는 cloud를 여러 폴더를 사용하기 위해 폴더 안에 부폴더를 두는 방식을 고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스크린샷을 보시죠

우선 음악은 원드라이브로 백업하기에 용량 압박이 심해 포고플러그로 백업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프로파일이 음악이라고요?      네 맞습니다. 이유가 음악만 백업하다 폴더를 아예 iptimeNas라는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폴더만 동기화 시키기로 한 거죠

그러고 프로파일 이름은 귀찮아서 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동기화된 폴더입니다 iptime A1004NS 의 단점이 기기당 하나의 폴더인데 NAS는 다를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면 C:/iptimeNas 라는 폴더를 만들게 되면 음악과 사진 영상을 옮겨야겠죠? 그런데 수동으로 옮기면 클라우드를 쓰는 이유가 없지요 그냥 드라이브로 넣으면 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Every Time Auto Backup 이라는 앱이 도와줄 것입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backupsoft.net/ 여기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한번 둘러볼까요

옵션은 이렇게 하시면 부팅될 때 자동으로 켜지고 쓸데없는 파일은 동기화 시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아이튠즈와 저의 오스와 게임 세이브 폴더의 자동 백업의 프로파일입니다. 이곳에 음악을 따로 백업 설정을 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아이튠즈 폴더가 같이 백업되어버리기 때문에 그냥 저의 음악 보관 폴더를 바꾸기로 합니다 C:/iptimeNas/music 폴더에서 듣거나 그냥 ftp로 재생 하는게 편하겠다 싶었습니다.

추가 법은

이런 식으로 해주시면 매일 시작 시 자동 백업과 파일의 시간을 체크하여 백업을 하는 방식이 됩니다. 

만약 파일의 시간을 체크하지 않게 하면 매 백업시 백업 폴더를 매일 초기화하여 새로 쓰기를 반복하고 그렇게 되면 클라우드 앱에서도 파일의 시간이 최신이기 때문에 백업이 시작되면 전부 백업을 하게 되는 비효율적인 백업이 되어버립니다.

여기서 끝나기엔 아직 이르지요

이제 DLNA를 사용하시는 NS 유저나 NAS 유저들을 위한 팁입니다. 사실 NAS 군은 방식이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 정도로 봐주세요

우선 공유기의 설정 페이지로 접속합시다 기본 설정은 192.168.0.1입니다.

Usb/서비스관리에 서비스 설정으로 갑니다.

미디어 서버를 Cloud백업서비스의 백업폴더랑 같은 위치로 설정하는겁니다.

이걸

이렇게 해준뒤 저장꾸욱!

그리고 DLNA를 같이 사용하신다면 저처럼 music video photo other 이런 식으로 분류하여 백업하면 DLNA 사용시 매우 편해집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